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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탕

소요유 : 2019. 3. 28. 20:22


내가 최근 물자를 농장으로 들였다.

부담을 지고 이를 책임 공급하는 이, 
즉 물주(物主)가 농장 밖 외부에 있고,
실제 이를 수배, 배달 처리하는 이는 그 아래 따로 있었다.

애초, 물주는 이 물자에 대하여 아는 바가 없은즉,
따로 수하의 철물점에 이 일을 맡겼다.

헌데, 그 철물점주도 역시 그 물자에 대한 견식이 전혀 없었은즉,
다시 전문 업자에게 맡겼다.

헌데, 이 철물점주가 아주 날탕에다, 불성실하기 짝이 없는 위인이었다.
하여 여러 문제가 발생하였다.

발주 후, 보름이 지나서 물건이 농장에 도착하였다.
헌데, 수량이 미치지 못하여 다시 추가로 보충하여야 할 판이다.
하자, 철물점주는 물주를 향하여,
‘골치 아프시게 되었습니다.’
이리 내뱉었다.

이것은 무슨 소리인가?
내겐 잘못이 없고,
다만, 물주 네가 앞으로 고단하게 되었구나 하는 말이다.
이로써, 그 자리에 자신은 슬쩍 빠져 나가고,
다만, 물주가 덩두란히 홀로 남겨져,
내게 면목이 없어지고 말 형편이 되고 말았다.

순간.
이 철물점주 녀석은 약삭빠르기 짝이 없구나.
아니 비열한 위인이구나 싶이 보였다. 

 

대저, 이러할 때는, 자신이 바로 나서,

위탁주인 물주의 위치, 지위를 보호하고,

허물을 온전히 홀로 감당하며,

물주를 옹위하는 것이 도리라 하겠다.

이게 없다면,

적당(賊黨)보다 더 위험스런 이로 여겨야 한다.

 

盡心於人曰忠,不欺於己曰信

 

"타자에게 마음을 다하는 것을 일러 충(忠)이라 하며,

자기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을 신(信)이라 한다."

 

헌데, 수탁자가 위탁자의 뜻과 꾀하고자 하는 바를,

그르치게 처리한다면,

어찌 저들이 어진 이라 할 수 있겠음인가?

그렇지 않은가,
물주는 저 물자에 대하여 아무런 아는 바가 없은즉,
거래하는 철물점에게 이를 위탁하여 처리를 부탁한 것이 아닌가?
그런즉, 철물점주가 이 일을 처리할 능력이 아니 되면,
거절을 하든가, 맡지를 말았어야 한다.
헌데, 맡기로 한 이상, 마지막까지 농장에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주선을 하고, 마무리를 했어야 한다.
물주 입장에서 보자면 이 일의 배달 책임 주체는 철물점이기를 기대하였으리라.
그러니까, 어떠한 일의 처리를 철물점에게 위임한 것인데,
이제 자기가 할 일을 바로 하지 못하고,
차질이 생기자 이를 위탁한 이에게 돌리고 있는 것이다.
물주 입장에선 도대체가 저자에게 위탁한 보람을 찾을 수 없게 된 노릇이다.

헌데, 철물점주의 변명(辨明)은 이러하다.
전문가라 하는 별도의 자에게 맡겼는데,
이리 되고 말았은즉, 나는 잘못이 없다.
그리고는 바로 물주 네가 이를 감당하라며,
저 책임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아, 이럴 수가 있는가?

자, 이제 남은 일은 모자란 것을 더 채우는 일이다.
헌데 다시 2주가 흘러가고 있지만,
물자는 배송되고 있지 않다.
물주를 괴롭히고 싶지 않아,
저 철물점주에게 연락을 취하였다.
허자, 녀석은 다시 전문가에게 맡겼는데,
저들이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다.
다시 이리 남 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리 되는데 도합 얼추 한 달이 훌쩍 지나고 있다.
내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물주와 접촉하였다.
하자, 물주가 철물점주와 접촉하니,
철물점주 왈, 명일 배송하겠다고 하였다 한다.
2주가 지나도록 펑펑 놀다가,
물주가 나서자, 당일 배송하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있는 것이다.
불문가지라, 어련할려고, 예상대로, 그 날이 지났는데도 배송은 되지 않았다.

오늘 물주와 다시 접촉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그러나, 단지, 물주와의 접촉 덕 하나 때문에,

드디어 물자가 도착하였다.

단 하룻 만에.

보름을 끌던 것이.

 

녀석은 그 동안 한껏 게으름을 피우며 놀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 내가 어제 그자와 접촉하자,

마치 금시초문인 양, 놀라며, 그리고 남의 일인 양을 대하듯, 

바로 전문가를 탓하며, 그를 채근하겠다 하였다.

그래 내가 이자의 정체를 다 알면서도,

꾹 참고, 그러면, 그 접촉 후의 결과를 알려 달라 하였다.

하지만, 그자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예상 했듯이.

 

가외의 사회적 추가, 헛된 비용을 일으키는 이런 자들.

이런 버러지같은 녀석들은 우리 곁에 켜켜로 쟁여져, 넘쳐나고 있다.

내가 이들을 모두 하나하나 처리할 수 없다.

하지만, 내가 마침 직접 겪는 때마다.

엄히 처단하련다.

 

이, 무지하고,

야비하며,

비열한 녀석들.

사회적 건전한 신뢰 기반을 허물고,

사익을 도모하기 바쁜 저들 벌레들.

나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뒤늦게 깨달은 이치다.

이곳 시골에 들어와서 얻은.

 

여긴 너무 철면피, 더러운 벌레들이 많다.

 

내가 시골에 들어와,

이런 자들을 하도 많이 겪어보아,

처음엔 놀라고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이젠 당하고 있지만 않고,

기회를 만들어 징치를 한다.

 

저 얄팍하고, 이기적인 이들.

나는 이 시골 땅에 들어와,

한비자의 신상필벌로 다스려,

바른 덕(德)과 의로움(義)을 일으켜 세우고 싶다.


녀석이 물자 배달 차, 농장에 도착하자마자,
소위 전문가 탓을 하며,
다시는 이런 일 맡지 않겠다며,
호기롭게 큰소리를 치고 있는 것이다.
내 앞에서.
녀석이 오늘 임자 만나고야 말았구나.

내가 녀석을 쭉 지켜보니,
이리도 얄팍하며, 무책임한 이가 또 있을까 싶다.
물주는 이런 녀석을 만나,
내게 신뢰를 잃고, 면목을 잃었다.
헌데, 녀석은 물주의 신세를 톡톡히 보고 있는 처지에,
다시 전문가 타령을 하고 있는 것이다.

비열하다.

논할 가치조차 없이 저열한 저 영혼,

내가 녀석을 그냥 내버려 두지 못하고,
되우 나무라며 호통을 쳤다.
불벼락을 내리듯이.

‘물주가 당신에게 일을 맡긴 이상,
그대는 전문가가 아닌 그대의 이름으로 물주를 만족시켰어야 한다.
물주가 전문가를 상대할 양이면, 그를 직접 대하지,
어찌 그대를 찾았겠음인가?
당신은 전문가와 물주 사이에 들어,
그저 아무런 하는 일없이 거저 삥을 뜯고자 함인가?


구전(口錢)이라 할지라도,
일을 주선하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일의 앞뒤 흐름을 살펴, 막히지 않고 바로,
착지까지 이르는 데까지 책임을 담부하여야 할 노릇이다.
그대가 단순 전문가를 소개하는 일을 한 것이 아닌 한,
이제 당신은 구전꾼을 넘어, 수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였어야 한다.

그대는 물주 앞이나, 내 앞에서 전문가 타령을 늘어놓으며,
자신의 책임을 벗어나려 할 일이 아니라,
일에 이런 차질이 생긴 것에 대하여,
그대의 얼굴로써 부끄러움을 일으켜야 한다.

자신의 얼굴에 일말의 돌봄이 남아 있다면.

남을 빌어 자신의 얼굴을 가릴 일이 아니다.


그대는 이 일에 전혀 책임 당사자가 아닌, 애꿎은 전문가란 이를 소환하여,
비겁하게 제 일을 남에게 돌리고 있는 것이다.
나나, 물주나 언제 전문가를 상대하고 싶다 하였는가?
다만, 그대를 믿고 일을 맡겼음이니,
이 일에 있어 최종 책임 당사자는 바로 그대 당신이다.

전문가를 핑계대려면,

이제 당신은 손을 떼고 빠져라.

그대 당신은 지금 이 자리에서, 허깨비인가?

그대가 이제부턴 이런 일을 맡지 않겠다 하니,
그렇다면, 내 이를 물주에게 일러 그리 되도록 하겠음이다.’

내가 이리 사리에 비추어 그를 엄히 나무라자,
그자는 이내 꼬랑지를 내리면 연신 사과 말을 토해낸다.

내가 작업하려고 입은 입성을 보고,

나를 깔보고 만만히 보았음인가?

내 처가 질색을 하지만,

나는 머리도 마구 자라는대로 놔두고,

입성도 허름하니 차려 입고,

여기 시골 시내를 횡보한다.

그러함에 아무런 꺼리낌이 없다.

넥타이 매지 않고,

이리 허허로니 마음대로 지낼 수 있는,

농부가 나는 너무 좋다.


녀석이 백번 사과를 한다한들,
그게 진정 내심으로 뉘우쳐서 그리 한 것이 아니라,
정작은 앞으로 일이 끊길 것을 염려하고 있는 것을 내가 어찌 모르랴?

法不信則君行危矣,刑不斷則邪不勝矣。
(韓非子)

“법(실행)이 미덥지 못하게 되면, 
군주의 행동이 위태롭게 되며,
형벌이 단행되지 못하면,
사악함 짓을 이기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 자를 죽 지켜보며,
여러 생각이 떠오르고 있지만,
한비자의 이 말씀이 바로 화살처럼 현장에 내려와 박히고 있다.

저런 자를 믿고 의지하며,
일을 계속 한다면 물주가 장차 위태롭게 되고 말 것이라,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벌을 가하여,
미연에 사악함을 눌러야 하리라.

내 물주 이 분께 이 말씀과 아울러,
넌지시, 한 가지 우화로 일러주고자 한다.

話說楚中軍元帥公子側平日好飲,一飲百觚不止,一醉竟日不醒。楚共王知其有此毛病,每出軍,必戒使絕飲。今日晉楚相持,有大事在身,涓滴不入於口。是日,楚王中箭回寨,含羞帶怒。公子側進曰:「兩軍各已疲勞,明日且暫休息一日,容臣從容熟計,務要與主公雪此大恥。」公子側辭回中軍,坐至半夜,計未得就。有小豎名穀陽,乃公子側貼身寵用的。見主帥愁思勞苦,客中藏有三重美酒,煖一甌以進。公子側嗅之,愕然曰:「酒乎?」穀陽知主人欲飲,而畏左右傳說,乃詭言曰:「非酒,乃椒湯耳。」公子側會其意,一吸而盡,覺甘香快嗓,妙不可言!問:「椒湯還有否?」穀陽曰:「還有。」穀陽只說椒湯,只顧滿斟獻上。公子側枯腸久渴,口中只叫:「好椒湯!豎子愛我!」斟來便吞,正不知飲了多少,頹然大醉,倒於坐席之上。楚王聞晉令雞鳴出戰,且魯衛之兵又到,急遣內侍往召公子側來,共商應敵之策。誰知公子側沉沉冥冥,已入醉鄉,呼之不應,扶之不起。但聞得一陣酒臭,知是害酒,回復楚王。楚王一連遣人十來次催并。公子側越催得急,越睡得熟。小豎穀陽泣曰:「我本愛元帥而送酒,誰知反以害之!楚王知道,連我性命難保,不如逃之。」時楚王見司馬不到,沒奈何,只得召令尹嬰齊計議。嬰齊原與公子側不合,乃奏曰:「臣逆知晉兵勢盛,不可必勝,故初議不欲救鄭,此來都出司馬主張。今司馬貪杯誤事,臣亦無計可施。不如乘夜悄悄班師,可免挫敗之辱。」楚王曰:「雖然如此,司馬醉在中軍,必為晉軍所獲,辱國非小。」乃召養繇基曰:「仗汝神箭,可擁護司馬回國也。」當下暗傳號令,拔寨都起,鄭成公親帥兵護送出境,只留養繇基斷後。繇基思想道:「等待司馬酒醒,不知何時?」即命左右便將公子側扶起,用革帶縛於車上,叱令逐隊前行,自己率弓弩手三百人,緩緩而退。
  黎明,晉軍開營索戰,直逼楚營,見是空幕,方知楚軍已遁去矣。欒書欲追之,士燮力言不可。諜者報:「鄭國各處嚴兵固守。」欒書度鄭不可得,乃唱凱而還。魯衛之兵,亦散歸本國。
  卻說公子側行五十里之程,方纔酒醒。覺得身子繃急,大叫:「誰人縛我?」左右曰:「司馬酒醉,養將軍恐乘車不穩,所以如此。」乃急將革帶解去。公子側雙眼尚然朦朧,問道:「如今車馬往那裏走?」左右曰:「是回去的路。」又問:「如何便回?」左右曰:「夜來楚王連召司馬數次,司馬醉不能起。楚王恐晉軍來戰,無人抵敵,已班師矣。」公子側大哭曰:「豎子害殺我也!」急喚穀陽,已逃去不知所之矣。楚共王行二百里,不見動靜,方纔放心。恐公子側懼罪自盡,乃遣使傳命曰:「先大夫子玉之敗,我先君不在軍中;今日之戰,罪在寡人,無與司馬之事。」嬰齊恐公子側不死,別遣使謂公子側曰:「先大夫子玉之敗,司馬所知也。縱吾王不忍加誅,司馬何面目復臨楚軍之上乎?」公子側嘆曰:「令尹以大義見責,側其敢貪生乎?」乃自縊而死。楚王嘆息不已。此周簡王十一年事。髯仙有詩言酒之誤事。詩云:
    眇目君王資老謀,英雄誰想困糟邱?豎兒愛我翻成害,謾說能消萬事愁
(東周列國志)

이제, 그 우화를 여기 별도로 옮겨 남겨 두는 바이다.

이 내용을 간략히 추려 번역하자면 이러한다.

초(楚) 나라에 공자측(公子側)이란 장수가 있었다.
그가 진중(陣中)에 남색(男色)하기 위해 데리고 다니는,
곡양(穀陽)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곡양은 평소 공자측으로부터 총애를 받고 있었는데,
(전쟁에 이기기 위해 고심하느라)주인이 시름에 젖어 있는 것을 보고는,
술을 덥혀 공자에게 바쳤다.

공자측이 그 냄새를 맡고서는 깜짝 놀랐다.

‘술이 아니냐?

그러자, 곡양은 주인의 마음을 알고는 이리 말하였다.

‘술이 아닙니다. 후추탕(椒湯)일 뿐입니다.’

공자측은 그 뜻을 알아차리고는 홀짝 들이켰다.
그 다음은 더 알아볼 것도 없다.
그는 종내 대취하고 말았다.

초나라 왕은 그를 불러내 작전 회의를 하고자 하였으나,
그는 이미 대취하여 아무리 깨어도 일어나지 못하였다.

곡양은 울면서 말하였다.

‘나는 본디 원수(元帥)를 사랑하여 술을 드렸는데,
거꾸로 이게 이리 해가 될 줄 어찌 알았으랴?
초왕이 알게 되면, 나는 성명(性命)을 보존치 못하리라.
달아나는 수밖에 없구나.’

한편, 공자측은 묶인 채, 수레에 실려 본국으로 이송되었다.
한참 끌려가다, 깨어 일어나니 자신이 줄에 묶여 있었다.

‘누가 나를 이리 묶었느나뇨?’

‘사마(공자측)가 술에 취하셔, 양장군께서 수레에서 떨어질까 그리 묶었습니다.’
그리 말하며 이내 급히 묶은 줄을 풀었다.

공자측은 이제서야 자신이 술에 취해 대사를 그르친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부끄러움에 겨워 목을 매고 자살하였다.

君子懷德,小人懷土;君子懷刑,小人懷惠。

군자는 가슴 속에 인덕(仁德)을 품지만,
소인은 가향(家鄉)을 품는다.
군자는 가슴 속에 법제를 품지만,
소인은 실리를 품는다.

소인은 항상 상대를 저울대에 올려놓고 근량을 잰다.
학력, 인맥 관계를 따지며, 자신에게 보탬이 될는지 아닐지를 셈한다.
이게 회토(懷土)다.
사해동포(四海同胞), 만국시민(萬國市民)이 아니라,
(초대면부터) 고향, 학교, 나라를 따지면서,
끊임없이 사람을 가르고, 세상을 분절한다.
하지만, 군자는 이게 옳은가 그른가, 
법도, 도리에 합한가 아닌가에 의지할 뿐이다.
이게 회형(懷刑)이다.
하지만, 소인은 언제나 자신의 이익에 합치하는가 아닌가만 따진다.
이게 호혜(懷惠)다.

곡양과 같은 소인은 세상에 그득하다.
이들을 경계하고, 멀리 하지 않으면,
종내엔 군주, 주인, 물주가 위태롭게 된다.
나는 실로 이게 안타까울 뿐이다.

法不信則君行危矣,刑不斷則邪不勝矣。

“법(실행)이 미덥지 못하게 되면, 
군주의 행동이 위태롭게 되며,
형벌이 단행되지 못하면,
사악함 짓을 이기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일상이 그저 그렇게 굴러갈 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운수가 흉하게 다가오면,
가까이에 있는 소인배로 인해,
저, 공자측처럼, 아차, 하는 순간에 자신을 망치게 된다.

허나, 이때에 이르르면,
소인배를 내치기에 이미 때가 한참 늦었음을 알아야 한다.
헌즉, 가장 알맞은 때는, 아직 일이 일어나기 전,
저자가 소인배임을 알아차린 바로 그 때임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인정에 기대,

마음을 한가롭게 풀어놓고 있다가는,
저 소인배로 인해, 미구(未久)에,
그대 당신 뒤통수를 벼락 치듯 때리며,
불행이 다가오고 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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