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스트라제네카 ⅱ
기억하는가?
방역 당국은, 03.14일 시민들을 향해 이리 말했다.
(출처 : viewsnnews)
나는 당시 이승만의 한강 철교 폭파 또는 부적에 빗대어,
이게 참으로 얄궂은 짓이라는 경계의 말을 발하였었다.
(※ 참고 글 : ☞ 치병구귀(治病驅鬼) 부적과 타이레놀)
그리고,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이를 추적하며, 몇 편의 글로 우려를 남겼었다.
(※ 참고 글 : ☞ 승직임(勝職任))
(※ 참고 글 : ☞ 혈전 관련 판단 자료)
(※ 참고 글 : ☞ 졸속(拙速))
(※ 참고 글 :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 참고 글 : ☞ 아, 아스트라제네카 ⅰ)
헌데, 오늘 뉴스는 어떠한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7일 오후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 출처 : viewsnnews, 2021.04.07)
언제는 타이레놀 먹고 집에서 버티지,
공연히 병원에 와서, 응급실에 폐를 끼치지 말라 하였음이다.
그렇다면, 이제껏,
정부 말을 듣고, 접종을 받은 이들은 무엇이 되는가?
지난 01.20 문재인은 백신 수천만 명분을 확보하였다며,
기염을 토했었다.
헌데, 현실은 어떠한가?
나는 그의 말을 듣고,
저것은 도무지 신뢰할 수 없다.
이리 판단하였기에, 그의 말을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다.
며칠 전 접종률은 고작 1.7%였다.
부작용 염려만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말고,
과연 다른 백신이라도 충분히 준비가 되었는가?
그마저도, 부작용 위험으로 인해 접종 중단이 되고 말았음인데,
그의 말을 내가 어찌 믿어줄 수 있었으랴?
자강자애(自彊自愛)
난세를 살아가면서,
갖춰야 할 개인의 덕목이다.
국가가, 신이, 부적이 과연 나를 지켜줄 수 있는가?
아니면, 개인과 대립하며,
긴장하고 갈등을 때릴 존재에 불과한가?
깨어 있는 의식으로,
나를 지키고,
내 양심에 복무할 일이다.
이하 관련 기사를 죽 늘어나 보았다.
(※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2020.10.06)
문 대통령은 이날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생산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을 찾아 생산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 출처 : viewsnnews, 2021.01.20)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증의 관련성이 인정된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혈전증이 백신 이상반응에 포함된 질환이 아니고, 국내에서 접종 중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혈전 생성 논란이 있는 유럽의 백신과 다른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관련 근거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유럽의약품청의 관련 조사 결과와 다른 국가의 사례를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tbs.seoul, 2021.03.17)
이제, 정부 당국의 접종 중단 조치는,
결국, 그 동안 혈전과의 인과관계를 부정한 주장을 스스로 뒤엎고 인정한 셈이다.
그 책임을 어떠한 방법으로 지려 하는지?
(출처 : viewsnnews, 2021.03.19.)
나는 당시, 여기에 대하여, 미심쩍은즉, 상당한 주의를 촉구하였었다.
(출처 : biz.chosun, 2021.03.30)
베를린시, 6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일시 중단
백신 접종 후 혈전증 의심 사례 31명으로 늘어
대부분 젊은 여성과 중년 여성
예방접종위원회, 60세 이상에만 AZ 백신 접종 권고
(출처 : ytn, 2021.03.31.)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후 사망자가 4명 늘어 누적 26명이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2만8천407명이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아 누적 85만2천202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출처 : viewsnnews,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