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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 보고서발간

소요유 : 2009.11.30 16:31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 보고서발간

http://www.pcic.go.kr:8088/pcic/newsBoard.do?action=view&boardId=report&main=news&sub=report&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articleId=25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이번에 공개한 친일반민족행위 진상 보고서다.
다운을 받으려면 일일히 클릭하여야 하는데 이것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내부 소스를 분석 해당 링크를 직접 정리해두었다.

Reget, Flashget 따위의 download manager를 이용하면,
순식간에 다 받을 수 있겠다.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보도자료_1.hwp
&fileId=451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친일반민족행위 결정 현황.hwp
&fileId=452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보고서사진1.jpg
&fileId=453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1부.pdf&fileId=454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2부.pdf&fileId=455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3-1부.pdf&fileId=456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3-2부.pdf&fileId=457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3-3부.pdf&fileId=458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3-4부.pdf&fileId=459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1권.pdf&fileId=460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2권.pdf&fileId=461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3권.pdf&fileId=462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4권.pdf&fileId=463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5권.pdf&fileId=464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6권.pdf&fileId=465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7권.pdf&fileId=466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8권.pdf&fileId=467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9권.pdf&fileId=468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10권.pdf&fileId=469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11권.pdf&fileId=470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12권.pdf&fileId=471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13권.pdf&fileId=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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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15권.pdf&fileId=474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16권.pdf&fileId=475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17권.pdf&fileId=476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18권.pdf&fileId=477
http://www.pcic.go.kr:8088/pcic/download?boardId=report&fileName=4-19권.pdf&fileId=478
 


틈틈이 친일반민족분자들의 악행을 들쳐보며 과거를 따져보아야 하겠고,
그리고 그것은 그것대로 마땅히 그러해야겠지만,
오늘을 이에 비추어 지감(知鑑), 경계하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로 삼는 것도 뜻이 깊다.

나는 생각한다.

애오라지 남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나도 역시 포함하여.
주변에 만나는 특정인 그가 일제시대라면 어떠한 인물이 되었을까 하고.

나는 내 처와 함께 감히 주변 인물 됨됨이를 평하곤 한다.
나는 말한다.
그라면 일제시대엔 당고모자 쓰고 으쓱 어깨를 추켜 세우며,
동네 고샅길을 뻔질나게 휘젓고 다니며 뽐낼 위인이었을 거라고.
그라면 제 잇속을 위해 이웃을 들까부르며 위협하고는 종내 성에 차지 않아,
부러 트집을 잡아 신고하고도 남을 인간이라고.

과연 나는 온전할 수 있을런가?
이 물음 앞에 나 역시 발가벗겨 눞혀두어야 한다.
피가 흐른다.
닷말 석되나.

반역자,
그가 누구인가?
사태가 또는 상황이 변화였을 때,
바로 변신하며 제 신념을 헐고, 제 이해에 엎드려져 복무하고 말 위인을,
내 실존 현실에서 바로 변별하여야 한다.

자신을 위해서만 아니다.
저들은 종내 민족을, 나라를 배신하고 말 위인들인고로.
시비 여하를 불문 세(勢)를 쫓으며 제 이해를 도모함에 부끄럼을 못 느낄 위인임이에랴.
이런 자들을 미리 살펴 경계하여야 한다.
지금도 주변엔 친일(親日)·부의(負義)분자들이 도도처처에 켜켜로 박혀 있음이다.
(※ 부의(負義) : 의(義)를 저버림.)

서정주는
“나를 키운 건 8할이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런 그는 또한
“일제가 그렇게 빨리 몰락할 줄 몰랐다.” 이렇게 뻔뻔한 말을 뱉어내기도 했다.

그가 친일 시인이란 말을 듣고,
권력에 아부한 시인이라고 질책을 듣는 한,
서정주를 키운 바람은 참으로 본색이 하수상하니 괴이쩍은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 서정주의 친일 행각에 대하여는 3-4부.pdf - '문학계의 친일협력'편, 4-8권.pdf를 참조할 것.)

마지막 순간,
위험에 처하였을 때라야,
그 사람의 진면목을 읽을 수 있다.
평온무사할 때 곧잘 웃으며 의뭉을 떠는 이를 경계하여야 한다.
정작 비루한 인물의 진면목은 위험할 때 세상에 드러난다.

대운하이든, 4대강이든 이 따위 것은 저 서정주가 말한 8할의 바람에 불과하다.
혹자처럼, 이를 일러 그 누가 대세(大勢)라 할 수 있음인가?
그것은 대세가 아니라 기름집 됫박처럼 거죽만 반지르한,
그저 대리(大利), 모리(謀利)일 뿐인 것을.
토건업자들에게, 주변에 땅을 가진 이에게 이익일 될 뿐,
어찌 천하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할 수 있으랴?

강 속에 사는 뭇생명들은 또 얼마나 많이 죽어나갈 것인가?
천하가 결딴이 나는 판인데,
설혹 내게 이익이 된다고 저 짓거리를 받아들일 수 있단 말인가?
제 아무리 오래 살아도 고작 백년 남짓 살고 말 텐데 욕심을 부릴 수 있음인가?
그러함에도 예배당에 가서 기도를 바쳐 올리고,
불당에 엎드려 복을 구함인가 말이다.
못난 나는 차라리 내가 미쁘지 않아,
그 부끄러움에 겨워 예배당이니 불당이란 곳에 가지를 못하겠다.
차라리 독립투사는 되지 못할망정 신불(神佛)까지 속일 수는 없지 않은가 말이다.

일제시대는 차치하고서라도,
광복이후 최근까지도 저자를 우리는 민족 시인이라고 치켜세우질 않았던가?
이리 배알 까놓고 사는 족속들에게 정녕 신불(神佛)이 계시옴인가?

그 뿐인가?
언젠가 쌓아올린 보가 애물단지 되어서는,
또 저들은 부끄러움도 잊고 헐자고 덤벼들 것이다.
그 맨 앞장서서 오늘 보를 쌓은 자들이,
어제를 잊고 구린 조동부리 헐어열고는 결과니 현실이니 하며 삽질을 하자고 씩씩거리며 나댈 것이다.

두고 보라지,
저들은 이번 한번이 아니다.
필경은 도합 두 번 곱으로 해처먹게 될 것이다.
그러하니 어찌 대세(大勢)라고 하는 것이 그저 대리(大利)가 아니랴?
아니, 이는 대리(大利)가 아니라 정작은 소리(小利)라고 불러야 옳을 것이다.
군자가 밝히는 의(義), 천하인의 이익을 염려하는 것이라야 대리(大利)라 할 수 있음이요,
개인의 사적인 이익을 밝히는 것임이니 소인배의 이익 즉 소리(小利)라 해야 바르고 마땅하다.

밭 언덕 위에 서면 바람이 분다.
난 망연히 시린 가슴을 열고 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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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유시인 2010.01.23 02:33 PERM. MOD/DEL REPLY

    저도 비슷한 내용의 글귀를 쓴 적이 있습니다.
    진작 해결 못한 친일문제 이제와 친일척결도 좋습니다만,
    그 에너지나 정열이 남아돈다면 친일인사보다 더 심한 요절낼 인사들이 나라 어른 행세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공명심이 아주 뛰어난 인물이지요.
    그가 서울시장 재임시 청계사업을 무리수로 강행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큰 게 아름다운 것이라고, 위대한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bongta 2010.01.23 12:12 신고 PERM MOD/DEL

    저는 생각하기를,
    친일분자나, 지적하신 요절낼 인사나 그 근원은 매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다 제 일신의 영달과 공명을 위해, 대의를 저버리고 말 자들이지요.

    후자가 일제 강점기에 살았다면 이내 친일분자가 되었을 터이고,
    전자가 지금 시대에 산다면 역시나 요절낼 불한당이 되었겠지요.

    그러하니 전/후 가리지 않고 자 자들은 한 배의 새끼들이지요.
    저 자들을 경계하고, 가려 솎아내야 하는데 차별이 있을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제나 저제나 저런 자들이 득세하고,
    세상을 후려,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사마천은 백이열전에서,

    余甚惑焉, 儻所謂天道, 是邪非邪

    “나는 심히 헛갈린다.
    천도(天道)는 과연 옳으냐, 그르냐?”

    이리 말했지요.
    천도무사(天道無私)한 것이로되,
    실상은 유위(有爲)한 자들이 한 탕 걸지게 해먹고 말지요.

    사마천이 불알을 발기우는 치욕 속에서 살아남아 역사를 적어내며,
    울분을 토해낸지 근 2100년이 지나고 있습니다만,
    은유시인님이나 저나 여전히 저 사마천의 울분을 아직도 가셔내지 못하며,
    여전히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儻所謂天道, 是邪非邪!

    이 물음 앞에 서면,
    공연히 심사가 착잡해지고 맙니다.

    是邪非邪!

  2. 은유시인 2010.01.24 03:03 PERM. MOD/DEL REPLY

    [諷刺詩]

    똥물에 튀겨죽일 놈

    - 은유시인 -



    하는 짓이 너무 예쁜 사람을 똥물에 튀겨죽일 놈이라 했다
    너무 예쁜 짓만 골라하는 사람도 똥물에 튀겨죽일 놈이라 했다
    남 잘되는 거 그저 배 아파하는 놈
    남의 이익을 슬그머니 가로채려는 놈
    당장의 위기를 거짓말로서 벗어나려는 놈
    제 잘난 맛에 남을 함부로 업신여기려드는 놈
    얄팍한 지식 따위를 내세워 진실을 호도하려는 놈
    남의 결함을 자꾸 들춰내어 그를 농으로 즐기려드는 놈
    비굴하게 빌붙어 돈 몇 푼 뜯어내려는 간도 쓸개도 없는 놈
    오호라, 그런 놈들을 일컬어 마냥 똥물에 튀겨죽일 놈이라 했다.


    2010/01/17/02:37

    변변치 않은 글 한 편 올려놓고 갑니다.

    bongta 2010.01.24 18:48 신고 PERM MOD/DEL

    소싯적에는 한참 흉악한 놈 두고 하는 소리인,
    '똥물에 튀겨 죽일 놈'이란 말을 곧잘 들었지요.
    이즈음은 이런 말이 어디로 숨어있었는가 싶었는데,
    오늘에야 은유시인님으로부터 다시 듣습니다.

    저희 동네(북한산) 계곡변 국유지에 몇몇 판자 집이 남겨져 있습니다.
    이번 엄동설한 때문에 한 집에서 정화조가 터져 똥물이 천변으로 그냥 흘러들었습니다.
    그 추위에서도 냄새가 등천을 하더군요.

    요즘은 모두들 감추고 살기 때문에 똥물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혹여 튀길 똥물이 모자라면 제가 이곳을 안내해드리지요.

    그런데 저들에게 쓸 것이라면,
    비록 똥물이라도 조금은 아깝군요.

  3. cc 2017.04.29 23:10 PERM. MOD/DEL REPLY

    친일 파일이 다운 받아지지 않습니다.

    bongta 2017.04.30 19:14 신고 PERM MOD/DEL

    port 8088을 쓴 것을 보니,
    당시 개별 임시 서버를 개설하였던가 봅니다.
    확인하여 보니 지금은 활성화되어 있지 않군요.

    대신 다음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lovelockiu/jalyo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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