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유
새떼, 행위 연출 - murmuration
bongta
2014. 3. 2. 18:54
http://www.mirror.co.uk/news/uk-news/flock-of-thousands-of-birds-combines-in-one-832332#ixzz2unQ8Y0ee
Follow us: @DailyMirror on Twitter | DailyMirror on Facebook)
이 그림은 새인가?
비행기인가?
노!
이것은 새떼뜰이 한 데 모여 펄럭이며 날아가는 모습이다.
찌르레기의 일종인 이 새들은,
주변에 매가 나타나면 이리 모여 퍼포먼스를 벌인다.
평상시엔 흩어져 날아 다니지만,
매가 주위를 선회하면,
저리 한데 뭉쳐 하나인 양 변신한다.
매들이 소란을 피지 않을 때까지,
15분 동안 이런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http://www.mirror.co.uk/news/uk-news/starlings-form-incredible-sea-creature-278384#ixzz2unQXoqpr
Follow us: @DailyMirror on Twitter | DailyMirror on Facebook)
위 사진에 대한 기사 내의 설명이 재미있다.
The birds flocked together to form what appears to be a dolphin being chased by a killer whale with its mouth wide open, in a Frozen Planet type scene.
http://www.mirror.co.uk/news/uk-news/starlings-form-incredible-sea-creature-278384#ixzz2unQeIxpp
Follow us: @DailyMirror on Twitter | DailyMirror on Facebook)
이런 아름다운 새들을 어찌 해할 수 있으랴?
을밀 조류 퇴치기 역시 제한적으로 배급되어야 하리라.
전노(錢奴), 농수(農手)들로부터,
위선자 소리를 듣는 한이 있어도,
초지(初志)처럼 마음이 고은 사람들이나,
내게 호떡을 사줄 수 있는 사람으로 한정하리라.
아니 이 표현을 고쳐야겠다.
이 양인에 걸쳐 있는 접속사는
or가 아니라, and로.
모두 함께 갖춘 분.
(※ ☞ 조류 퇴치 연구 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