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악
소요유 : 2009. 7. 21. 17:17
“더 이상 오지 마라.
밥을 주지 않아 죽든 말든 우리가 알아서 할 테다.”
내가 몇 마디 이르면,
전가의 보도처럼 되돌아오는 저들의 문법.
저들은 영악(靈惡)하다.
아니 우둔한 것일런지도.
(※ 참고 글 : ☞ 2009/07/05 - [소요유] - 북두갈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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