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정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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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절로 교분을 나눈 벗이 한 분 계시다.
한 번도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수십 년 지기(知己)인 양 지우(知友)처럼 지낸다.
이 분은 시인이자 소설가이시며, 사업가이시기도 하다.
재주와 덕이 뛰어나 월간문학지인 한국인(mkorean.com)도 창간하셨는데,
온라인 공모전을 통해 신인을 발굴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계시다.
게다가 인쇄 관련 분야에선 진작에 성가(聲價)가 나신 분으로,
부산 지역에선 전설적인 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산업, 상업 디자인 업계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술과 경험을 가지셔서,
과시 듣도 보기 힘든 신기(神技)에 가까운 능력을 발휘하신다.
특히 사진보다 더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술은 독보적이다.
그는 이미지를 cutout, makeup하는 등 그저 retouch하는 단순 기술을 넘어,
수십 년 간 현장에서 터득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란한 절정의 초식을 구사한다.
그의 세련된 감성과 초일류의 디자인 감각은,
흔히 접하는 일상의 산업 디자인을 넘어, 신묘(神妙)한 예술적 작품의 경지로 고객을 이끈다.
이것은 그냥 입빠른 소리가 아니다.
내가 직접 그의 작품을 보면서,
탄성을 금하지 못할 때가 많았기 때문에 사심 없이 하는 소리다.
나는 디자인 감각은 형편없지만,
포토샵, 일루스트레이터를 남에게 가르칠 정도의 실력은 된다.
남의 작품을 보고 최소 기술적 비판, 평가를 할 수준은 된다는 말씀이다.
(사진이 흐리다. 그 제시 정보만 새겨 취하길 바란다.)
이번에 인쇄정보신문을 창간하시고는 내게 한 부를 보내주셨다.
인쇄 관련 분야 사업자 제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로 가득 채워져,
잠깐만 일별하여 보더라도 여간 공력을 들이신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인쇄 시장 소비자에게도 사뭇 유익하겠음이니,
단번에 시장 전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 2,000여개가 소개되어 있다.
그 분의 성공을 빈다.
안내 정보
데코·브레인
051-929-7131,
010-3593-7131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08번길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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