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당시, 이명박 찍어 대권 쥐게 만든 이들도 공범이다.

'부자 되게 만들어 줄께'

이 말에 속은 게 아니고,

실인즉 영혼 저당 잡히고,

같이 사기치는데 협조한 게야.

알았어?

이, 이명박의 공범 궁민들아.

그는 애시당초 선거에 나올 자격조차 없는 이였다.

사리를 조금이라도 아는 이라면, 이를 모를 리가 없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민으로부터 받은 권한을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민을 위해 행사할 책무가 있음에도 다스를 실소유하며 자금을 횡령했다"며 "범행 당시 국회의원, 서울시장으로 활동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통령이 애초에 2007년 대통령직에 출마할 자격 자체가 없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출처 : pressian)

법원은 뭐 남대문 시장 장사치들이냐?

20년 불렀다고 5년씩이나 깍아주게.

제대로 된 판사라면 5년 더 가해, 

최하 25년은 선고해야지.

오늘,

가을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날.

술은 다 떨어지고,

뜰에 나가 뽕잎 몇 닢 따다,

뽕잎차나 끓여 마시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