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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학경(相鶴經)

상학(相學) : 2009.03.09 14:02


위衛)나라의 의공(懿公)은 학(鶴)을 좋아했다.
이에 따른 고사는 앞에서 얼추 소개를 했었다.
(※ 참고 글 : ☞ 2008/08/22 - [소요유] - 조수불가여동군(鳥獸不可與同羣)
                     ☞ 2008/02/13 - [소요유] - 이명박, 소(牛), 학(鶴))

부구백(浮邱伯)의 상학경(相鶴經)이 있다는 소리는 들었으나,
매양 궁금할 뿐, 미쳐 대하지 못하다가,
오늘 상(相)을 공부하다 우연히 그 한 자락 글귀를 얻었다.
하여 여기 남겨둔다.

相鶴經 ﹝明﹞周履靖輯

鶴者,陽鳥也,而遊于陰,因金氣依火精以自養。金數九,火數七,故禀其純陽也。生二年,子毛落而黑毛易。三年,頂赤,爲羽翮。其七年小變,而飛薄雲漢。複七年,聲應節,而晝夜十二時鳴。鳴則中律。百六十年大變,而不食生物。故大毛落而茸毛生,乃潔白如雪,故泥水不能污。或即純黑,而缁盡成膏矣。複百六十年,變止,而雌雄相視,目睛不轉,則有孕。千六百年,形定,飲而不食,與鸾鳳同群,胎化而産,爲仙人之骐骥矣。夫聲聞于天,故頂赤;食于水,故啄長;軒于前,故後指短;栖于陸,故足高而尾周;翔于雲,故毛豐而肉疏。且大喉以吐故,修頸以納新,故天壽不可量。所以體無青黃二色者,土木之氣内養,故不表于外也。是以行必依洲嶼,止不集林木,蓋羽族之清崇者也。王策紀曰:千載之鶴,随時而鳴。能翔于霄漢。其未千載者,終不及于漢也。其相曰:瘦頭朱頂則沖霄,露眼黑睛則視遠,隆鼻短啄則少暝,鞋[故解反,又音諧]頰宅[得宅反]耳則知時,長頸竦身則能鳴,鴻翅鴿膺則體輕,鳳翼雀尾則善飛,龜背鼈腹則伏産,軒前垂後則能舞,高胫粗節則足力,洪髀纖指則好翹。聖人在位,則與鳳皇翔于郊甸。
 其經一通,乃浮丘伯授王子晉之書也。崔文子學道于子晉,得其文,藏嵩山石室中。淮南八公采藥得之,遂傳于世。

相鶴訣
鶴不難相,人必清于鶴而後可以相鶴矣。夫頂丹胫碧,毛羽瑩潔,頸纖而修,身聳而正,足臞而節,高頗颣不食煙火人,可謂之鶴。望之如雁鹜鵝鵲然,斯爲下矣。養以屋,必近水竹。給以料,必備魚稻。蓄以籠,飼以熟之食,則塵濁而乏精采,豈鶴俗也?人俗之耳。欲教以舞,候其餒,置食于闊遠處,拊掌誘之,則奮翼而唳,若舞狀。久則聞拊掌而必起此食,豈若仙家和氣自然之感召哉!今仙種恐未易得,惟華亭種差強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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