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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잎차 ⅱ

농사 : 2019.03.20 17:37


블루베리 잎차 ⅱ


블루베리 잎차를 겨우내 마셨다.

이젠 가을에 수습한 단풍잎이 다하고 있다.

헌데, 밭에는 아직도 잎이 달려 있는 품종이 하나 있다.


오늘은 할 일을 다 마치고,

늦은 비가 오기 전에 서둘러 이 잎을 수습하였다. 

하루 대여섯 잎이면 1인이 충분히 마실 찻물을 우려낼 수 있다.

앞으로 몇 개월은 끓일 수 있는 양을 모았다.


이 품종은 남부종 피가 섞여 있는 고로,

아직 낙엽이 지지 않고 붙어 있는 것이다.

겨우내 북풍한설 맞으며 견디었으니,

참으로 장키도 하구나.


댓잎을 포트에 넣고 끓이면 마냥 찻물이 우러나온다.

마시는 대로 연신 가수(加水)하여 물을 보충하며,

중탕을 하여도 진한 물이 계속된다.

찻잎은 전일 것도 버리지 않고 함께 끓여도 상관없다.


(※ 참고 글 : ☞ 블루베리 잎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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