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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장 반전형 봉도표(Ⅱ) - 8

주식/봉도표 : 2008. 3. 6. 10:02


♧ 실전례(實戰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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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제6장-14]을 보면 ⓐ95.06.29에 새벽별이 발견되었다.
첫째 날 다음에 둘째 날이 하방 갭을 만들며 나타나야 이상적인 새벽별로 보나 ⓐ의 경우는 양일의 종가가 똑같아 갭이 형성되지 못하였다.
선물 시장이 아닌 일반(현물) 주식시장에서 시가는 전일의 종가로부터 큰 변화를 겪지 않는다. 그 만큼 변동성( volatility )이 적다는 것인데, 때문에 봉도표를 적용할 때는 이를 감안하여 어느 정도의 융통성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
ⓐ의 예에서 비록 갭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첫째 날이 당시의 평균 실체보다 큰 편에 속하고, 시가만 놓고 보면 작지만 전일 종가보다는 하락하여 갭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새벽별의 낮은 적중률을 고려하여 전후 확인 작업이 필수로 요청된다. 지난 95.05.31이래 무려 21일(거래일 기준)간이나 양봉이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가 ⓐ시점에 최초로 양봉이 나타난 사실, ⓐ의 둘째 날이 역망치형으로 강형 반전형에 속하는 점, 이격률이 94.81%, 심리선이 8.33%인 점으로 전확인이, 익일 상승 양봉이 나타난 점으로 후확인이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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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제6장-15]을 보면 ⓐ95.04.18에 저녁별이, ⓑ95.05.25에 새벽별이 떴다.
ⓐ는 둘째 날과 세째 날에 별형이 두개나 연달아 나왔다. 이렇게 쌍별이 떴을 경우는 두 번 확인한 격이므로 보다 강형으로 해석한다.
ⓑ의 경우도 쌍별이 새벽녘에 돋아 한 층 바닥임을 공고히 하였다.
특히 지난 3월의 저점 수준에서 강력히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 네째 날 나타난 대양봉에 의해 확인 되었다.
이렇듯 복합3봉형 이상의 경우에는 반드시 3개의 봉만이 아니라 며칠 더 걸친 수개의 봉으로 본래의 의미를 잃지 않는 유사한 봉형을 구성할 수 있는 융통성이 필요하다.

♧ 관련 봉형

별형형을 중심으로 한 유사한 패턴들에 대하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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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제6장-16]에는 여러 봉형이 소개되고 있다. 하나하나 검토하여 보자.

ⓑ (양)장대별
새벽별과 같으나 세째 날이 없는 경우로 역시 상승 반전형이다.
추세를 반영하여 첫 날 긴 대음봉이 나타났다. 익일 실체가 짧은 봉이 나타난 것은 하락세에 제동이 걸린 것을 의미한다.
이 형은 새벽별의 세째 날에 의한 후확인이 생략된 것이나 첫째 날이 긴 장대봉일 경우에는 제법 성과가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동가 새벽별
새벽별과 같으나 둘째 날이 시종동가형이고 전후로 갭을 만들고 있는 형이다. 보통의 새벽별보다 훨씬 강형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날에 나타나는 동가형 별은 짧은 실체의 것에 비하여 기존 추세 흐름의 억지력이 강하므로 반전력이 강해지는 것이다. 본형은 ⓖ버린자식에 대하여 주은자식선(拾子線)이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 섬꼴 바닥(island bottom)
서양의 바차트(bar chart)에는 그림과 같이 둘째 날의 바(bar)가 좌우에 갭을 만들며 홀로 아래로 떨어져 나타날 경우 섬꼴 바닥이라 부른다.
첫째 갭은 소위 소멸갭(exhaustion gap)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세 막바지에 잔존하는 매도세가 한껏 자신을 불살라 버릴 때 나타난다. 짝으로 나타나는 두 번째 갭은 매도세가 전혀 없어져 마치 진공상태처럼 되어 나는 형태이다. 새벽별과 유사하나 다음과 같은 점에서 다르다.

1. 새벽별은 둘째 날이 별형이어야 하나 섬꼴은 그런 제한이 없다.
   따라서 별형의 불확정, 판단중지, 미정 등의 의미를 섬꼴에서는 체크하고 있지 않고 있다.
2. 새벽별은 첫째 갭만 있어도 되나 섬꼴은 좌우에 나타나야 한다.
3. 새벽별의 갭은 실체 중심으로 분별되나 섬꼴은 수염도 포함하므로 훨씬 엄격하다.

ⓕ (음)장대별
저녁별의 세째 날이 없는 경우로 역시 하락 반전형이다.
(양)장대별의 역대칭형이다.

ⓖ 동가 저녁별
저녁별과 같으나 둘째 날이 시종동가형인 경우이다. 저녁별보다는 훨씬 강형이다. 본형은 고전에서 소위 버린자식선(捨子線)으로 불리어지는 유명한 패턴이다.
버린자식선에는『위로 버린자식선』, 『아래로 버린자식선』의 두 가지 형식이 있는데 본그림에서 보여지고 있는 것은 『위로 버린자식선』에 해당된다. (『아래로 버린자식』에 대하여는 제3장 기본봉형을 참조할 것 )
『위로 버린자식선』은 하락기 때 88.01%의 적중률과 -6.30%의 수익률로 하락 반전한다. 통계상으로는 저녁별과 대동소이하다.
『아래로 버린자식선』은 하락기 때 88.00%의 적중률과 -6.29%의 수익률로 하락 반전한다. 묘하게도 『위로 버린자식선』이나 『아래로 버린자식』이나 통계 결과가 거의 같다. 특히 동가선의 아랫 수염이 긴 잠자리형일 경우를 『남십자성』이라 부른다.

ⓗ 섬꼴 천정(island top)
섬꼴 바닥형의 역대칭형으로 하락 반전형이다.

새벽별은 별칭으로는 삼천(三川)새벽별, 저녁별은 삼천(三川)저녁별로 불리기도 한다. 사까다5법에 삼천(三川)은 바닥형을 의미하는데, 천정형인 저녁별에도 삼천이란 수식어가 붙어 용어의 혼란을 가져오고 있다. 이는 여러 문헌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일설에 의하면 일본의 노부나가가 적의 땅을 공격하였는데 그 지역은 강이 3개나 되었다 한다. 완강한 수비를 물리치고 승리한 것은 결국 강 3개를 건너서야 가능했다 한다.

기존의 주가 추세가 완강하나 이 편이 그 추세를 역전시킨 것은 강 3개를 건너듯이 큰 장애물을 넘어서야 가능했다는 유추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다.
위 외에도 삼천까마귀(하락 반전형), 삼천종지부(상승 반전형) 등으로 중요 패턴에는 삼천이란 수식어가 붙어 어세(語勢)를 강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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