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4일간 신천지교회 시설 강제폐쇄” 긴급행정명령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일 기자회견 열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위한 신천지 관련 경기도 긴급조치계획을 발표했다.

종교시설일지언정, 행정명령에 따라 개폐를 제한할 수 있다.

시대 정신내지는 법률 공간의 새로운 각성, 해석에 따라, 새로운 법의 제정도 필요하고, 

기왕에 있는 법에 의해 할 수 있는 한 적절한 규율, 규제도 요청되는 작금의 현실이다.

현장 명령권자의 바른 법률적 판단과 적시의 실행력도 요긴하다.

이재명의 재빠른 결단, 집행력을 지지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일 기자회견 열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위한 신천지 관련 경기도 긴급조치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앞으로 14일간 장소를 불문하고 신천지교회 집회금지, 신천지교회가 관리하는 모든 시설에 대해 14일간 강제폐쇄 등을 실시하는 긴급행정명령이다.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확진자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게 경기도 입장이다.

(출처 : newsepress)

사태 전개를 선제적으로 방어하지 못하고,

뒤따라 가며, 추경예산 타령이나 하고 있는 문재인과는 사뭇 다르다.

예산 필요성 여부와 상관없이,

종식 선언에 가까운 빗나간 언설이나 뱉어내는 그는,

과연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의 부재와 함께 한국 사회는 급격히 혼란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이 통탄스런 나라 꼬락서니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