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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한약

소요유 : 2020. 2. 26. 13:39


코로나19에 효과가 좋은 한약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중국 국가중의약관리국(國家中醫藥管理局)에서 발표한

청폐배독탕(清肺排毒湯)이 대표적이다.

그 구성 약재는 다음과 같다.


麻黃9g 炙甘草6g 杏仁9g 生石膏15-30g(先煎)  桂枝9g 澤瀉9g 豬苓9g 白朮9g  茯苓15g 柴胡16g 黃芩6g 薑半夏9g  生薑9g 紫菀9g 冬花9g 射干9g  細辛6g 山藥12g 枳實6g 陳皮6g 藿香9g 傳統中藥飲片,水煎服。


전통적으로 감기약으로 많이 쓰이는,

쌍황련(雙黃連)도 새롭게 코로나19에 효과를 보인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 약은 金銀花、黃芩、連翹가 주성분이다.


금은화(金銀花)는 인동초로 널리 알려진 것으로,

소위 清熱解毒이라 하여 열을 내리고 독을 푸는데 쓰인다.

연교(連翹)는 개나리 열매를 말한다.

이 역시 청열해독(清熱解毒)에 좋은데, 특히 종기 염증을 푸는데 효과가 있다.

기실 이 둘은 효증이 비슷한데, 

그래서 내외로 다스리기 위해,

한의약에선 단짝으로 함께 많이 쓰인다.


황금(黃芩)은 속썩은풀로 불리는데,

주변에서 흔히 보는 꿀풀과에 속하여 그 외양이 비슷하다. - 뿌리 사용

청열조습(清熱燥濕), 지혈에 공효가 있다.


쌍황련(雙黃連)과 함께 은교산(銀翹散)도 코로나19 치료에 좋은 약으로 추천되고 있다.

이 약재는,

連翹一兩、金銀花一兩、苦桔梗六錢、薄荷六錢、竹葉四錢、生甘草五錢、荊芥穗四錢、淡豆豉五錢、牛蒡子六錢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쌍황련처럼, 연교와 금은화가 들어있는 것이 반갑다.


우리 농장엔 개나리가 울타리용으로 일부 심어져 있는데,

금은화는 주변에 널려 있지만, 너무 흔하여 아예 심지를 아니하였다.

올해엔 조금 심어두고 친해 보아야겠다.


(출처 : taiwan wiki, 連翹)


한의학계엔 누천년 연구된 약재, 처방전이 많이 있다.

현재, 중의 관련 연구 단체에서,

속속 코로나19 관련 임상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실제 효과도 자못 크다고 알려지고 있다.


한국의 한의사들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그 지식을 널리 공유하게 되길 바란다.


나는 의사가 아니다.

공부 과정 중 참고 자료로 이리 남겨둘 뿐이다.

전문 지식이 없이 어설피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

실제 투약은 반드시 한의사의 처방을 따를 일이다.


양약과 한약을 함께 쓰면,

코로나19와 같은 역귀(疫鬼)를 어찌 물리치지 않을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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