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소요유 : 2019. 6. 7. 11:48
영상을 보자 화가 났다.
그러나 이내 화를 내고 있는 자신이 부끄러웠다.
도대체 우리는 어찌하여 이런 지경에 놓여져 있는가?
지지리도 못난 이런 역사 현실의 개별 단위 주체로서,
책임감과 수치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제라도, 구부러지고, 찢어지고, 멍든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시민들의 대오각성과 실천 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
(출처 : 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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