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한 정보(링크)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링크) 

내가 소싯적 ‘태극기’란 제명의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책 제목에 기대어 기대한 바와는 다르게,
음양오행설에 기반한 말씀으로 점철되어 있었다.

이 묘한 책이 아직도 출판되는가 싶어,
지금 검색을 해보니, 자취가 묘연하구나.

헌데, 그 가운데,
사람의 병은 몸이 따뜻하지 않아서 온다는 지적은,
특별히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
암도 태양 빛을 가까이하여,
체온을 올리면 물리칠 수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였다.
당시 이게 기이롭기도 하여,
평생 그에 비추어 사물을 관찰하고 추적하여 왔다.

그러함인데, 코로나19와 관련되어,
오늘 아주 중요한 정보를 접하였다.
작년 기사인데, 나는 이제야 보게 되었다.
여기서, 바로 체온과 코로나 일반 바이러스와 관련된,
과학자의 말씀을 접하니,
‘태극기’란 책에서 지적한 내용이,
다시금 밝히 확인이 되고 있다.

현 실정과는 괴리된 채,
툭하면 나타나 선전되는,
코로나19가 곧 종식될 것이라는,
위정자들의 뻥, 공대포보다,
이런 과학자의 정보를 접할 일이다.

시민들은, 그저, 저 위정자들의 말을 따라,
마치 고삐에 묶인 짐승처럼 따라만 갈 것이 아니다.
아래 제시될 저 링크를 따라, 
과학자의 사실적 언술을 잘 새겨듣고,
제 생활 태도를 가다듬을 일이다.

言之者無罪，聞之者足以戒
(毛詩)

말한 자는 죄가 없음이니,
들은 자가 새겨, 경계로 삼으면 족할 일이다.

허나, 말함에 있어,
上以風化下，下以風刺上이라,
풍화, 풍간이 아니라,
모종의 꾀하고자 하는 불순한 뜻이 숨어 있다면,
그저 선의로 경계하여 교훈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바른 이치를 찾아내, 그 간사한 흉계를 깨뜨려야 하리라.

여기 과학자의 훌륭한 말씀이 있다.
요즘같이 뒤숭숭한 세상에선,
간악한 무리들, 특히 위정자들의,
정치 모략적 언설에 속아 넘어갈 일이 아니다.
이런 과학적 진실을 듣고, 옳게 새겨, 바른 생활을 하여야 한다.

(※ 출처 : European Centre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 이왕재 서울대 의대 교수 “코로나19 대응, 처음부터 감기 바이러스로 접근했어야”
(2020.04.14 10:40)

※ 특기사항

1. 에어컨 사용 자제.
2. 해열제 남용 유의.
3. 독감 바이러스도 더위를 싫어해 한여름에는 유행되지 않아요.
4. 코로나19는 기본적으로 감기예요. 죽는 질환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