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소요유 : 2021. 6. 15. 12:31
기상청은 해체 수준 절차를 밟아야 한다.
- 세균이는 LH에 대해 이리 뻥가더니, 바로 토까고 말았지. -
그리고 다시 재건해야 한다.
단 1시간 앞도 예측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예보 실명제를 도입하여야 한다.
마치 공산품 포장지에, 생산물 제조책임자 실명 명기하듯,
그리 예보 책임실명제 도입을 통해,
잘하는 자 상을 주고,
못하는 자 쫓아내야 한다.
그러면 아마, 무당이나 점쟁이를 제 집안에 숨겨 두고서라도,
잘 맞추려 갖은 재주와 지혜를 다 짜낼 것이다.
(※ 참고 글 : 종무(鐘巫))
이게 바로 한비자가 말한 형명참동(形名參同)이라,
신하가 제가 주장한 바와,
그 실제가 같으면 상을 주고, 다르면 벌을 주어야 한다.
有言者自為名,有事者自為形,形名參同 ...
(韓非子)
“말할 것이 있는 자는 스스로 말하게 되고,
일하려는 자는 스스로 그 실적이 드러나게 된다.
실적과 명분을 대조해 보면 ...”
천하에 모두 밥버러지가 가득하다.
문재인은 이런 철밥통 반으로 줄여도 시원치 않을 판에,
공무원 숫자를 3년 간 旣100만에 물경 10만을 더 보태 늘렸다.
그는 천하의 돌아가는 법수法數를 아지 못한다 할 밖에.
아니 무엇인가 도모하고자 하는 해괴 흉칙한 뜻을 숨겨 두고 있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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