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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상(論相) 욕구

상학(相學) : 2021. 6. 16. 16:58


내 글 재료는 충분한 데,
아직 써내지 않는 것이 적지 않다.

그 중 하나.
시대의 인물들에 대한 관상학적 고찰이 될 터인데,
이게 살아 있는 자를 해부한다는 것이 사뭇 꺼려지는 일인 게라.

헌데, 참으로 관상학이 묘한 것이라.
얼추 다 맞아 떨어지더라.
참으로 희한타 할 밖에.

언제 기회가 도래하면,
이들을 두고, 신랄하게 논상(論相)할 일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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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학(相學) : 2021. 6. 16. 1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