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동영상

대선 후보 한 인물에 대한 정보 동영상이 여기에 있다.
 

 
변법(變法)이란, 
사회적 모순을 극복하고자, 기존 질서에 저항하여, 
기왕의 법을 변혁하겠다는 정치적 개혁 운동이다.
역사에 곧잘 등장하여,
소외된 이들의 피를 끓게 하며,
새 세상에 대한 열망에 불을 지핀다.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은 자신의 입지 토대가 되었던, 그리고 자신이 주창했던 그 변법을,
후보가 되자마자 바꿔 다시 과거로 돌리는 짓을 태연히 저지르고 있다.
 
게간기의(揭竿起義)라 거의 의거에 가까운 주창이라,
그 대나무 장대 끝에 매달은 깃발에,
갖은 헝겊데기를 덧대어, 아예 넝마로 만들어 버리고 있다. 
그는 변법자가 아니라, 구법 수호자에 불과하지 않은가 말이다.

후보가 되기 전에도 의심스런운 게 적지 않았는데,
후보가 되자마자 이리 재빨리 제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니,
그는 정말 면판이 두텁다 하겠다.
추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0일 "지금은 시장이 너무 강력히 요구하기에 일부 그린벨트 훼손을 통한 택지 공급도 유연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린벨트 해제를 시사, 논란을 예고했다.
(※ 출처 : viewsnnews)

투표권 행사는 바른 정보에 입각해 이뤄져야 한다.
그저 편 짜고, 양편으로 갈라져, 
아이들이 오자미 주고 받는 놀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