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 가드
소요유 : 2025. 1. 17. 18:22
酒亡鬼가 끌려가자,
문득 들려오는 소리 하나가 예 있다.
경호처 사람들은,
주군이 사라졌으니,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릴 것인가?
하지만,
잊지 말 일이다.
무릇 종이란 자신을 위해 울리는 것이니라.
이를 제대로 아지 못하니,
그리 체포에 시간이 걸린 것이 아니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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